이석증은 갑작스러운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간단한 머리 움직임에서부터, 잠에서 깨어날 때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다. 아래의 글을 통하여 이석증이 무엇인지 초기증상, 원인, 자가치료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이석증이란 무엇인가(+원인)
이석증은은 양성 돌발성 체위 현훈증(BPPV)라고도 불리우며, 원인은 우리 눈으로는 보기 힘든 작은 돌이 본래의 자리에서 벗어나 반고리관을 자극하여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증상이다. 몇초에서 몇 분 동안 지속되는 심한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다. 이석증은 특정 자세나 움직임에 의해 심한 어지럼증을 느낄 수 있는 말초성 어지럼증의 대표적인 경우로, 어지럼증 증상 외에도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음을 알고 있어야 한다.
이석증 초기증상
🔎이석증 초기증상
- 어지럼증 ㅣ 위 서론에서도 말씀드렸듯 이석증의 대표적인 첫 번째 증상은 어지럼증이다. 평소에 두통이 없는 사람들도 갑자기 두통을 느끼면 생활에 지장 생길 만큼 머리가 어질어질하다. 특히 머리를 특정 방향으로 움직일 때 빙글빙글 도는 듯한 현기증을 느낄 수 있다.
- 메스꺼움, 토 ㅣ 어지럼증이 심해지면 알다시피 속이 굉장히 좋지 않다. 어지럼증이 지속되면 자연스럽게 메스꺼움을 느끼고 구토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우리가 어지럼증을 느끼면 누워서 휴식을 취해야하는 이유 중 하나일 수 있겠다.
- 균형 잡기 어려워짐 ㅣ 빙글빙글 도는 듯한 어지러움 및 두통을 동반하기 때문에 일어나거나 누워있을 때 어지럼증이 더 심해지기도 한다.
- 시선 고정 어려움 ㅣ 시선을 한 곳에 고정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도 한다.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주기도 하겠다.
이석증 자가치료
🔎이석증 자가치료 방법
- 이석 재배치 운동 ㅣ 이석증의 자가치료에 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진 방법은 빠진 돌을 그 자리에 다시 재배치 하는 방법이다. 우리 눈에도 보이지 않는 작은 이 녀석을 어떻게 본래의 자리로 돌려놓을 수 있을까 글로는 설명하기가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아래의 영상을 첨부해 놓도록 하겠다. 설명이 깔끔하고 영상을 보면서 바로 실행해 볼 수 있으니 바로 실행해 보자. (3분 7초부터 이석 재배치 운동 시작이다)
- 스트레스 관리 ㅣ 물론 위 영상을 보면서 이석을 재배치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평소에 나의 몸을 위해서라도 스트레스를 줄이는 게 좋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나이를 점점 먹으면 먹을수록 수긍하게 되는 게 참 세상살이가 쉽지 않다. 최대한 내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먹고 싶은거 먹으면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여유롭게 살아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긍정은 뭐든 좋다.
- 충분한 수분섭취 ㅣ 하루 물 권장량 2L 이건 정말 어떤 것에든 좋다. 2L가 굳이 아니어도 좋으니 1L 이상씩은 꾸준히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 이석증과 빈혈의 차이
이석증과 빈혈은 동일하게 어지러움을 동반하고 있다. 하지만 조금의 차이가 있기에 분류가 되어 있다. 이석증의 특징은 위에서도 말했지만 다시 한 번 비교를 위해 간단하게 설명하겠다. 이석증은 돌이 빠져서 나타나는 증상이며 머리 위치를 바꿀 때 회전감이나 어지러움이 느껴진다.
반면, 빈혈은 혈액 내 적혈구 수나 헤모글로빈 수치가 정상보다 낮아 조직에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철분 결핍, 비타민 결핍, 만성 질환 등 다양한 원인이 있다. 증상으로는 피로감, 피부의 창백해짐, 호흡 곤란, 두근거림 등이 있다.
이석증은 귓돌이 빠져서, 빈혈은 혈액 내 수치가 정상보다 낮을 때라고 보면 되겠다.
※이어서 읽으면 복이 옵니다. 밑져야 본전이니 읽어보시고 복 가져가세요※
'정보 이야기 > 생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알pdf 무료 다운로드 방법과 사용법 알아보기 (0) | 2024.04.16 |
---|---|
✅ 알캡처 다운로드 가장 빨리 할 수 있는 블로그(+사용법) (1) | 2024.04.15 |
✅ 2024 서울시 청년월세지원 신청 방법ㅣ지원 대상ㅣ지원 금액 ✅ (0) | 2024.04.08 |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신청ㅣ홈페이지 바로가기✅ (0) | 2024.04.05 |
✅ K패스 발급방법 및 대상 알아보기(+사용법 ) (0) | 2024.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