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이야기/출산 육아

출산 임박! 임신 10개월 증상 그리고 우리가 꼭 준비해야 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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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 임박! 임신 10개월 증상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

 

 

 

"첫 번째, 진통이 잦아진다"

 

- 아랫배가 당기는 증상이 빈번해지거나 통증을 느끼는데에 있어서 불규칙하다면 진통의 시작이 아니라 몸이 출산 연습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통증이 오면 어느 정도 자세를 바꾸면 완화가 된다고 해요.

 

하지만 그 통증이 지속적으로 계속해서 온다면 거의 출산이 임박한 것이니 입원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지금 당장 출산하는 것은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돼요!

 

"두 번째, 질이 부드러워짐과 동시에 분비물이 많아진다"

 

- 출산 임박이 가까워지면 뱃속의 태아가 쉽게 나올 수 있게 자궁구가 촉촉하고 유연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분비물도 많아지게 되는데요. 속옷도 자주 갈아입게 되니 속옷도 여유롭게 구매를 좀 해주시고 안정을 취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 번째, 치골의 통증이 심해진다!"

 

- 태아가 골반 안으로 들어와 자리를 잡으면서 머리가 치골 부위를 압박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골반이 아래로 빠지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 통증은 출산 때까지 점점 강해지다가 출산과 함께 없어지는데, 심한 경우에는 치골이 압박받지 않는 편안한 자세로 누워 안정을 취합니다.

 

"네 번째, 태동이 약해진다"

 

- 자궁에 비해 태아가 커지고 양수량도 줄어 태아가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좁아진다고 합니다. 출산이 임박해 오면 태아가 골반 안으로 들어가 세상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하기 때문에 태동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고 해요!

 

 

"다섯 번째, 위장의 압박감이 덜해진다"

 

- 출산이 가까워지면 자궁이 아래로 내려가고, 태아가 골반 안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기 때문에 압박이 줄어 위가 전보다 훨씬 편안하고 답답함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두근거리거나 숨이 차는 증상, 속 쓰림이나 신물이 넘어오는 증상, 소화불량도 서서히 줄어든다고 합니다!

 

 

우리가 꼭 준비해야 하는것들은? ◎

 

ⓐ 마사지 자주 해주기!

 

- 임신을 한 순간부터 임산부들은 많이 느끼실 겁니다. 바로 몸이나 얼굴이 붓는 증상인데요ㅠ 이 또한 사실 산모님들에게는 스트레스라고 생각이 들어요.

 

사실 지금 내 와이프가 임신중에 있는데 항상 밤마다 마사지를 해줍니다. 그게 정말 산모한테 좋다고 하더라고요. 붓기도 빠지고 와이프 말대로라면 뭔가 혈액순환도 더 잘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고 하니깐.. 우리 아기 엄마는 쉬게 하고, 우리 아빠들이 뱃속에 아이와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서 정성이 가득한 마사지! 해주는 건 어떨까요!!

 

ⓑ 과식은 금물입니다!

 

- 출산이 곧 임박이니 출산에 소화가 잘되고 힘을 길러주는 좋은 음식을 섭취해 주는게 좋습니다. 달걀이나 우유, 단백질 식품이 굉장히 좋아요. 막달에는 아까 말했듯이 압박감이 덜해 밥 먹는게 수월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경우도 허다하죠. 산도에 지방이 쌓이면 난산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꼭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분만실 사전에 방문하기!

 

- 예정일 2주나 3주 전에 검진을 보러가시면 자연분만이 가능한지 등 의사와 상의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겸사겸사 분만실도 좀 둘러보시고 모자동실 여부와 회복실 구조 등도 살펴보세요.

 

야간에 진통이 올 수 있으니 야간 분만은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 출산 신호 살피기!

 

- 사실 임신 10개월이면 출산 신호를 잘 살펴야 합니다.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ㅎㅎㅎ 출산을 하게 되면 몸을 씻기가 힘드니까 샤워를 자주 하시고, 출산 예정일은 말그대로 예정일이기 때문에 조금 늦더라도 조바심을 내지 마세요! 몸에 해롭습니다^^

 


우리 산모님들!! 뱃속에 우리 아가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사실 엄마가 건강해야 아이도 건강하답니다. 대부분 산모님들이 아이를 가지면서 걱정하는 게 배가 점점 불러오면서 살이 트거나 가슴 또는 피부 고민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크림을 지속적으로 발라주면서 관리를 해줘야 하거든요.. 안그래도 기분도 오락가락하고 우울한데 나의 몸이 그렇게 갈라지고 있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파요.. 저희 와이프도 현재 크림 구매해서 꾸준히 발라주고 있는데, 발라주면 부드럽고 촉촉하다고 하면서 만족해 하더라고요!!

 

저희가 쓰고 있는 크림 주소 남겨드릴테니까 가슴이나 피부 걱정하시는 우리 산모님 또는 우리 산모님을 위해서 튼살크림을 알아보시는 멋진 남편분들은 들어가셔서 둘러보시는 거 추천드리면서 이만 글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튼살크림은 요기를 클릭하면 이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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