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연쇄살인범 드디어 신상공개 "56세 강윤성"

지난달 8월 27일, 오후 5시 30분 서울시 송파구 신청동 거리에서 전자발찌..ㅋㅋ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해버렸죠.. 전자발찌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다시피 성범죄자들에게 채워지는데, 그걸 끊고 도망을 간 겁니다. 잘 안 끊어진다고 하던데, 뭘로 어떻게 끊었는지 참.. 아무튼 그렇게 열심히 전자발찌 부셔서 도망가놓고 자수를 했습니다. 참 황당하죠.

 

뭐라고 자수를 하냐.. 도주 한지 2일만에 송파경찰서에서 여성 2명을 살해했다고 하면서.. 그래서 왜 죽였냐고 하니까 성관계를 거부했다고 하는데 암튼 자수를 했고, 현재 서울경찰처은 2일 오후 경찰 내부위원 3명, 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었다고 하는데 결국에는 신상공개를 선택.

연쇄살인범 "56세 강윤성"

현행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르면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특정 강력범죄의 피의자가 그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을 때 얼굴을 공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국민의 알 권리 보장과 피의자의 재범 방지,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필요한 상황에 해당하여, 피의자가 청소년이면 안된다... 그래서 공개.. 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