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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야기/연예

여자아이들 서수진 학폭, 결국 탈퇴

by 참긔릔임 2021. 8. 15.

 

여자 아이돌 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수진, 본명 서수진이 학폭논란으로 여자아이들에서 결국 탈퇴하고 말았습니다. 여자아이들의 전 멤버인 서수진의 학폭논란은 지난 2월 한 누리꾼의 폭로로 시작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누리꾼은 자신의 동생이 중학교 시절에 여자아이들 전 멤버인 서수진에게 금품을 뺏기고 뺨을 맞았다고 주장을 했다고 합니다. 당사자인 동생도 직접 글을 올렸고, 서수진의 주도 아래에 따돌림을 당하기도 했다고 해요.

 

여자아이들 전 멤버 서수진(왼쪽) 배우 서신애(오른쪽) / 사진 출처 데일리안

 

많은 학폭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배우 서신애 또한 여자아이들 전 멤버인 서수진의 학폭 피해자라는 주장도 나오기도 했는데요. 배우 서신애를 뒷담화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반박을 지속했고, 서수진은 첫 입장문에도 밝혔듯이, 서신애 배우와는 학창시절 대화도 일절 해본 적이 없다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여자아이들 전 멤버 서수진 탈퇴 관련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당사 소속 서수진에 관련된 논라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금일부로 서수진의 팀 탈퇴를 결정했음을 알려드립니다. 향후 여자아이들은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당사는 여자아이들이 더욱 성숙한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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