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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이야기/생활 정보

골다공증 증상, 골다공증에 가장 취약한 사람들은 "이러한" 사람들입니다!

by 참긔릔임 2022. 3. 30.

골다공증 증상, 골다공증에 취약한 사람

골다공증에 취약한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

골다공증에 취약한 사람으로는 완경이 된 지 1년 정도 지난 중년의 여성이라던지, 어머니가 골다공증을 앓았던 가족력이 있는 사람, 최근 들어 체중이 줄고 팔다리가 가늘어지거나 선천적으로 마른 체형인 사람, 갑자기 최근 들어서 키가 많이 줄었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신장이 줄어든 사람들은 골다공증에 취약하니 꼭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골다공증은 특히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사실 어떻게 보면 골다공증은 여자들의 병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남성분들보다는 여성분들에게 더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골다공증이 여성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이유를 간단하게 살펴보면 여성 호르몬에 의해서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특히 여성에게 나타나는 에스트로겐(여성의 2차성징, 생리와 임신, 폐경 등을 조절하는 호르몬)은 골다공증 치료제로도 쓰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성분들이 폐경이 되면 에스트로겐이 줄거나 원래 갖고 있던 에스트로게인 다른 성분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보통 35세 전후로 뼈가 가장 강해지는 시기이고 그 이후에는 조금씩 뼈가 약해지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 폐경이 되면 갑자기 골다공증이 심해지게 된다고 합니다. 평균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운동량이 비교적 적고 음식 섭취량도 적고, 가장 중요한 다이어트를 많이 시도하기 때문에 청소년기에 뼈가 단단해져야 하는데 단단하지 못한 뼈에서 조금씩 구멍이 생기게 되면 큰 병을 일으키게 된다고 합니다.

골다공증 증상, 간단하게 살펴보기

골다공증 증상 첫번째는 평상시에 괜찮았던 손톱이 얇아지거나 부서지면 골다공증을 의심해 볼 수 있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잇몸 출현입니다. 치아를 지탱해야 하는 턱뼈가 있는데 이 부위의 뼈가 약해지면 잇몸을 단단하게 유지하기 힘들어지고 심각하면 이가 빠지지도한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구강 건강이 급격히 안 좋아지시거나 한다면 뼈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약해진 악력으로도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말인즉슨 손의 힘이 약해졌다면 골다공증을 의심하라는 이야기 입니다. 평균적으로 남성은 악력이 30Kg이 정상이고 여성은 20Kg 이상이 되어야만 정상이지만 골다공증을 앓고 계신 분들은 평균적인 수치보다 남성은 26Kg 이하, 여성은 18Kg 이하는 뼈가 굉장히 약해져 있을 경우가 있으니 검사를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뼈에 구멍이 생기는 이 골다공증은 골절이 생기지 않으면 평소 알아채기가 쉽지 않아서 소리 없는 뼈 도둑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노화로 인하여 뼈의 강도가 점점 약해져서 작은 충격에도 쉽게 뼈가 부러질 수 있는데요. 특히 한 번 뼈가 부러지기 시작하면 골밀도와 관계없이 척추나 고관절, 손목 등에서 재골절이 발생활 위험이 굉장히 높습니다.

골다공증 초고위험군과 고위험군

골다공증이 심각한 상태라 골절 위험이 굉장히 높은 환자를 우리는 초고위험군이라고 표현합니다. 골밀도 검사 수치가 -2.5 이하이면 골다공증으로 보고 초고위험군은 골다공증 골절이 있으면서 골밀도 수치가 특히 낮은 사람 -3.0 이하를 말합니다. 뼈가 부러졌던 사람은 또 부러질 확률이 높은데 골밀도 까지도 낮다면 강력한 치료제를 사용하여 최대한 위험에서 벗어나게 한 뒤에 전략을 짜야한다고 합니다.

 

골다공증 환자들이 조심해야 하는 골절 부위는 척추와 대퇴골입니다. 대퇴골은 한쪽이 부러지면 나머지 한쪽도 부러질 확률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거의 사망에 이를수도 있습니다. 척추는 여러 개여서 한 번 부러지면 더 잘 부러질 수밖에 없고, 골절 초고위험군처럼 상당히 낮은 골밀도에서 이미 골절이 있는 환자들은 1년 내 2~3개가 더 부러져 병원을 찾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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