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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이야기/생활 정보

당뇨병 초기증상 6가지, 이런 증상이 있다면 나도 당뇨병..!

by 참긔릔임 2022. 3. 17.

당뇨병 초기증상 6가지

당뇨병, 정의를 하자면

우리는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써 에너지를 얻는다는 것, 다들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게 되면 소화효소에 의해서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변환되어 혈액 내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때 인슐린은 혈중의 포도당을 우리 몸의 세포들에서 사용하도록 작용하는데 반드시 필요하게 되는데요.

인슐린이 여러 가지 이유로 모자라거나 기능이 저하되면 체내로 흡수된 포도당이 혈액 내에 쌓여서 혈당수치를 올리고 소변으로 넘쳐 나오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당뇨병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원인은 명확하게 알 수 없으나 유전적인 문제도 있을 것이고 또는 환경적 요인, 여기서 환경적 요인이라고 하는 것은 비만, 췌장질환, 약물, 감염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비만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병은 우선 비만분들한테 많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살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하시면 당뇨병이 생길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어떠한 연구에 따르면 체중이 증가한 사람들은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60%나 더 높았다고 합니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쭉 보면 대부분 좋지 않은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염증

당뇨병, 초기증상

그리고 또 하나는 사람마다 염증부위가 다른데, 부드러운 속살 같은 곳에 있는 염증들이 잘 사라지지 않고 낫지 않는다! 이런 증상들을 겪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실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지금 제가 방금 말씀드린 증상도 몸에 혈당이 높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일 수 있으니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쥐, 가려움

당뇨병, 초기증상

다음으로는 밤에 자는데 이렇게 어쩌다가 힘을 줬는데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혈액순환이 안될 때 나타나는 증상들이기 때문에 혈당이 높아서 쥐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하게 몸이 가려운 가려움증이 생기는 경우들이 있다고 합니다.

가려움증에 약간 미열을 동반하면서 가려움증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건 좀 민감하신 분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써 혈당이 높아지는 걸 그렇게 느끼시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가 음식을 먹었는데 가려움증이 생겼다가 사라진다 하신다면 당뇨병을 의심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추가적으로

당뇨병 초기증상으로 피로감도 있습니다. 피로감이라는 것은 사실 조금 쉬어도 사라지지 않는데, 당뇨병 환자분들은 쉬어도 피곤이 없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가 기본적으로 피로감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면 잠을 좀 더 청한다던지 아니면 맛있는 걸 먹고 힐링을 좀 해야겠다! 나름 자기 자신의 방법대로 풀려고 하는데, 당뇨병 환자들은 그래도 피곤한 경우가 있습니다. 결국에는 혈당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다음은 제가 어디서 들은 거지만 당뇨병 환자들은 전날 술을 떡이 되도록 마시고 다음날 일어나면 몸이 이상하게 개운하고 머리가 잘 돌아가는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눈도 새벽에 일찍 일찍 떠지고요. 마찬가지로 혈당 관련된 문제라고 합니다.

 

방금 제가 말했던 증상의 이유는 간에서 술을 해독하느라 혈당이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을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들 때문에 일시적으로 내 몸이 새벽부터 개운해지기 시작하는 거라고 합니다. 이런 분들은 꼭 혈당검사 꼭 하셔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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