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입주민 경비원 폭행 및 갑질 개요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 경비원이었던 故 최희석 씨를 여러 차례 폭행 및 협박함 혐의로 지난 4월~5월 구속기소 되었었는데요. 폭행을 당한 故 최희석씨는 억울함을 호소하다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여, 결국 故 최희석씨를 폭행하고 협박한 심모씨는 징역 5년를 선고받았습니다.
故 최희석 씨는 같은 해 4월 21일과 27일 등 심모씨와 주차문제로 시비가 붙었다고 하는데요. 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심모씨는 故 최희석 씨를 폭행과 협박을 한 것으로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최 씨가 신고를 하자 심모씨는 오히려 왜 신고를 했냐며 다시 폭행을 했다고 하는데요.
더욱더 안타까운 사실은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그만둘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하는데, 이렇게 말하는 故 최희석 씨에게 사표를 쓰도록 강요했다고 해요. 여기서 더 화가 나는 건 가해자인 심모씨는 오히려 故 최희석 씨를 가해자라 하며 역으로 고소를 하기도 했다고..
故 최희석 씨가 이러한 어려움으로 힘들어할 때 옆에서 주민들이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하는데, 결국 경비원 최 씨는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너무 억울하다'라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 경비원의 안타까운 극단적인 선택, 재판은..?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기 잘못을 반성하지 않다. 죄질이 몹시 좋지 않아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라 말하며 징역 5년을 선고, 이후 2심 재판부는 이렇게 말한다. "피고인은 범행의 일부를 부인하지만 생전 녹취록과 목격자들의 진술에 의하더라도 죄의 증명은 충분하다"라고 설명을 했다고 합니다.
정작 유족들에게는 반성하는 모습, 사죄도 하지 않았고 사건 발생 1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용서받지 못했다며 1심 재판부와 동일하게 징역 5년을 선고, 대법원도 원심 판단에 동의 그대로 형을 확정, 최종적으로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 및 협박한 죄로 가해자 심모씨는 징역 5년으로 마무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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