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사과, 대선 투표 논란 "죄송합니다"

김세정 사과, 대선 투표 논란

김세정 사과, 대선 투표 논란

가수이자 배우인 김세정이 대선 투표 논란으로 많은 누리꾼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만든 사건이 있었습니다. 처음 이 논란을 마주한 김세정의 팬들과 많은 누리꾼들은 "김세정이 왜???" 이런 반응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그랬구요..ㅠ

 

 

가수이자 배우인 김세정의 논란의 계기는 지난 9일이었는데요. 김세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투표도 하고 아침도 먹고 기분도 좋고 모두 모두 잊지 말고 투표합시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김세정이 휴일을 즐기는 모습과 그 옆에는 자기 자신의 손에 투표 도장을 찍은 인증샷까지 있었습니다.

 

 

"응..? 이게 왜..?"라고 저도 처음에 생각했지만.. 알고 보니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전문가들은 방역을 위해서 투표에 사용되는 도장을 신체에 찍지 말 것을 권고했던 것이었습니다.

 

 

이에 김세정은 사과를 하게 됩니다..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여러분 손들에 도장 찍는 행위가 지금 방역 관련하여 국가에서 삼가해 달라했다 하네요"라며 사과를 한 상태라고 합니다. 대선도 대선이고 방역도 방역입니다. 둘 다 현재 우리나라에 엄청나게 중요한 일들이기 때문에... 암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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