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 구준엽 대만 배우 서희원과 결혼 발표

클론 구준협 대만 배우 서희원 결혼 발표

구준엽 간단한 프로필

1969년 9월 11일인 구준엽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출생으로 1남 1녀 중 둘째이고 클론이라는 멤버이자 DJ입니다. 1990년대 초에 현진영의 백댄서 '와와'로 활동했고, 1993년에는 현진영의 히트곡이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작곡한 이탁과 함께 '탁2준2'를 결성하여 활동하다가, 1995년부터는 프로듀서 김창환 사단에 들어가 강원래 함께 클론이라는 댄스그룹을 결성해 대한민국과 대만에서 히트를 쳤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받아오다 클론의 멤버인 강원래가 오토바이 사고로 인하여 하반신 마비가 되어서 가수활동이 불가능하게 되었고, 구준엽도 그 영향을 받아 활동이 점점 줄어들게 된다. 그 이후 2009년 5월 경에 연예인 마약 사건이 터지고 적발된 인물들이 클럽에서 구준엽을 자주 봤다고 진술하게 되어서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지만 마약에 손을 대지 않았던 것으로 결론이 났던 적이 있다고 한다.

구준엽 인스타그램에서 서희원과 결혼 발표하다

구준엽 인스타그램 서희원과의 결혼 발표

"저 결혼합니다. 20년 전 사랑했던 여인과 매듭 못지은 사랑을 이어가려 합니다. 그녀의 이혼 소식을 듣고 20년 전 그 번호를 찾아 연락을 해 보았습니다. 다행히 그 번호 그대로여서 우린 다시 연결될 수 있었습니다. 이미 많이 지나간 시간 더이상 허비할 수 없어 제가 결혼을 제안했고, 그녀도 받아들여 혼인신고만 하고 같이 살기로 결정했습니다.

 

 

저의 늦은결혼이니 만큼 여러분들의 응원과 축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구준엽 올림-"

구준엽의 아내 서희원,

서희원이 누굴까, 서희원은 대만 국민배우로 잘 알려져 있는 것 같다. 나이는 46세이며, 지난 2001년 대만판 꽃보다 남자인 드라마 유성화원에서 여주인공 산차이 역으로 출연하였고, 많은 인기를 끌었다. "유성화원"이라는 작품은 한국에서도 방송이 돼서 인기를 모은 일본 순정만화 꽃보다 남자를 원작으로 했다.

 

서희원은 2011년 3월 20일 중국의 베이징 재계 F4로 불리던 왕소비와 결혼했다가 최근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왕소비는 고급 레스토랑을 거느린 초강남그룹 여회장 장란의 외아들이다. 두 사람은 만난 지 4번 만에 약혼식을 했고, 49일 만에 결혼해 화제가 됐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