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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이야기/생활 정보

전국노래자랑 사회자 교체 후임 김신영 다음 바통터치는?

by 참긔릔임 2024. 3. 9.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민 프로그램 전국 노래자랑 사회자 후임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국노래자랑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방영하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TV 프로그램입니다. 노래자랑이라는 프로그램 자체는 1950년대 KBS 라디오 시절부터 있었지만 tv로도 편성되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이 전국노래자랑이라는 프로그램은 시청자의 충성도도 역시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신흥 종교 송해교가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를 내놓기도 했는데요. SBS 인기가요 뮤직뱅크 등 다른 프로그램은 특정 아이돌의 출연 여부에 따라 시청률이 오락가락하는 일이 많았지만 전국노래자랑은 일반인이 나와서 노래 부르는 프로그램인 데다가 시청자층도 50대부터 70대가 기본이기 때문에 누가 나와도 기본 시청률을 뽑아 줬다고 합니다.

 

전국노래자랑 역대 사회자

 

전국노래자랑 송해 별세 후 새MC "김신영"

 

 

송해 선생님께서 별세하시고 그 뒤를 개그우먼이라고만 할 수 없는 칸 영화제의 조연배우 김신영 씨가 전국노래자랑 송해 후임 새 MC로 발탁되었다는 소식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었습니다. KBS 전국노래자랑을 담당하고 있는 김상미 CP는 전국노래자랑의 새 MC로 김신영 씨를 확정한 이유에 대해 "다른 어떤 이유보다 대중과 함께하는 무대 경험이 풍부해 전국노래자랑의 송해 선생님 후임으로 적합하다"라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전국노래자랑 사회자 김신영 - 남희석으로 교체

전국노래자랑 사회자가 개그우먼 김신영으로 교체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새 MC가 발탁되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전국노래자랑 사회자가 남희석으로 새 MC를 발탁한 것에 교체 이유는 따로 없다고 하는 기사 보도들도 있지만, 어떤 보도에서는 김신영의 하차 결정에 대해 프로그램의 특성과 전국노래자랑의 팬층을 고려한 결과라고 밝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새로운 에너지를 김신영이 잘 불어넣어 주었지만 전국노래자랑의 주 시청층인 중장년층 사이에서는 더 친근하고 익숙한 얼굴을 원하는 목소리가 높았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프로필

남희석은 1971년 7월 6일 생으로 충청남도 보령군 웅천면에서 태어났습니다 신체는 180cm에 78kg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신발 사이즈는 275mm라고 합니다. 1남 3녀 중에 첫째로 나오고 있고, 안양예술고등학교 시절인 1989년 4월에 개봉된 내 사랑 동키호테에서 동키의 동생 역할을 맡은 김민종의 학교 친구 역으로 10초 동안 나왔었고,  동기로는 유재석, 김수용, 박수홍, 김용만, 김국진, 윤기원, 최승경, 이영재, 양원경 등이 있습니다.

 

 

남희석의 정성기는 sbs에 좋은 친구들 그리고 남희석의 이휘재의 멋진 만남을 진행할 때로 보는 편이 많았습니다. 실제 당시 두 프로그램은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다투었기 때문에 남희석도 개그맨 인기 순위 최정상에 있었습니다 수상 경력은 1991년 제1회 KBS 대학 계급의 은상 95년도 KBS 코미디 대축제 인기상, 99년도 제11회 한국 방송 프로듀서상 코디한 부분 출연자상 코디언상, TV 부분 남자 코미디언 연기상, 쇼군 남자 최우수상, 예능 10대 스타상, 2021년 제19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TV 진행자상이 있습니다.

 

남희석은 최근에 KBS 전국노래자랑 새 mc로 발탁되면서 각오를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남희석은 4일 ytn과 전화 인터뷰에서 전임 mc인 김신영에 대한 마음을 먼저 전했다고 합니다 "누가 해도 무겁고 어려운 자리입니다. 워낙 큰 어르신이 했던 자리인데 김신영 씨가 열심히 잘해줘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부담도 되고, 잘해야 한다는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누군들 성에 차겠나 어쨌든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젊은 세대와 어른 세대 중간에서 모두가 같이 공감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역할을 해보겠다"라고 의지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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