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모 입대 "건강하게 다녀오겠습니다"

창모 입대

랩퍼 창모

본명은 구창모, 1994년 5월 31일 생으로 현재 29살입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면 2014년에 싱글 "Gangster"이라는 노래로 데뷔하였고, 래퍼 더콰이엇이 수장으로 있는 앰비션 소속 래퍼입니다. 래퍼 창모는 SHOW ME THE MONEY3에서 래퍼 산이에게 심사를 당한적이 있는데요. 1차 예선에서 아쉽게 떨어지고 말았죠.

 

 

그 이후 쇼미4에서는 래퍼 이노베이터 무대의 백업 래퍼로 참여하였고 이후 쇼미6에서는 같은 앰비션 소속인 김효은과 함께 피처링으로 참여한 이력이 있습니다. 대망의 쇼미 트리플 세븐에서는 앰비션 레이블의 수장인 더 콰이엇과 함께 심사위원으로도 출연하였는데요.

 

초반에는 별 분량없이 잘 참여하다가 프로듀서 공연에서 창모의 시그니처 곡인 마에스트로라는 노래를 불러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습니다.

창모 입대

창모 입대

금일 2022년 3월 14일 창모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10분 뒤 입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어서 1년 반 뒤에 거세게 찾아뵙겠다라고 덧붙여 이야기를 하였고 또한 오늘 6시에 나오는 싱글 많이 들어달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씁쓸한 웃음을 짓는 창모가 경계를 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 왜 이렇게 마음 한구석이 씁쓸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