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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이야기/생활 정보

14호 태풍 찬투 경로와 뜻, 알아보기!

by 참긔릔임 2021. 9. 14.

14호 태풍 "찬투" 뜻

14호 태풍 찬투의 뜻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 찬투의 뜻은 딱히 없고, 캄보디아에서 이름을 제출했고, 꽃의 한 종류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찬투"의 관련된 위키백과의 말을 빌려보면 태풍 찬투는 2004년 6월 10일부터 6월 13일까지 활동했고, 최저기압 970 hPa를 기록한 2004년 제5호 태풍이었고, 2010년 제3호 태풍 때도 찬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14호 태풍 "찬투" 경로

14호 태풍 "찬투" 현재 경로

현재 북상중인 제14호 태풍 찬투의 간접영향권에 접어든 지난 13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에 비바람이 현재 몰아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제주도는 내일 북상 중인 찬투의 간접 영향으로 다량의 주증기가 유입되면서 시간당 50 ~ 70mm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총 5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남권과 경남 남해안에는 20~80mm,ㅡ 전남 남해안의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비가 예상되고, 경남권과 전북 남부, 경북권 남부도 10~40mm의 비가 내린다고 보도되고 있는데요. 그 밖의 제주도 해상과 서해 먼바다, 남해 먼바다 쪽에는 풍랑특보가 발표 중으로 바람이 심하게 불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고 이야기합니다.

현재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오늘 14일 한강 홍수통제소에서 긴급 점검회의를ㅍㅍㅍㅍㅍㅍㅍㅍㅍ 개최하고 16~18일경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찬투의 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 중에 있다고 합니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추석 연휴의 시작 기간에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인 조치와 철저한 대응으로 국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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